세종시 농림축산식품부에

민간동물보호소신고제 민관협의체 킥오프 회의에 다녀왔습니다.

참여한 동단협소속 단체들과 동자연.케어등 회의에 참여한 단체들은 현재 시행중인 민간동물보호시설 신고제가 전국의 200여곳의 민간동물보호시설중 17곳만 신고를 마쳤고 신고를 원하지만 하지 못하고 있는 민간동물보호시설 대한 미신고 문제점과 앞으로 정책의 방향을 개선해 주었으면 하는 많은 의견들을 발표해 주셨습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갈 많은 회의에 여러 단체들의 참여와 의견을 제안해 주기를 바란다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요청이 있었습니다.

다음 민간동물보호시설 신고제  개선을 위한 민관협의체 회의는 다음달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민간동물보호소와 동물보호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기를 바랍니다.

지난 2년간 민간동물보호시설 신고제의 문제를 개선해주기를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우리는 전국의 수많은 민간동물보호소 동물들의 생명을 안전하게 지킬수 있도록 방법을 찾을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것 입니다.